농림부 공모 선정 … 내년부터 역량강화사업 등 추진
괴산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01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국비 141억원 등 201억 원을 들여 △괴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4개 마을 만들기 사업(불정면 풍림마을, 감물면 안민동마을, 청안면 황암마을, 청천면 원도원마을) △괴산군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추진 기간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이다.
괴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에코컬쳐센터 건립 △에코퍼니센터 리모델링 △여성회관 증축 △농촌관광안내센터 및 에코생태실습교육장 리모델링 등 180억원을 들여 추진한다.
`마을만들기사업'은 내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한다.
이는 20억원을 들여 △주민휴게쉼터 건립 △대곡저수지 둘레길 정비 △공용화장실 등을 건립한다.
군 역량강화 사업은 1억4000여만원을 들여 2019년까지 마무리 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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