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 성공개최 준비 `착착'
금산인삼축제 성공개최 준비 `착착'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8.09.0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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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사장·편의시설·프로그램 등 추석연휴 전후 마무리
금산인삼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주행사장 및 인삼축제 거리 구성과 편의시설, 프로그램 구성, 자원봉사 등 36년 집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개최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군은 모든 시설물은 추석연휴 전후로 끝마쳐 인삼약초시장을 찾는 관광객 및 내방들에게 시각적 이미지 홍보효과를 배가시킬 계획이다.

현재 주 행사장인 금산인삼관 광장은 주무대, 안내소, 건강체험관, 인삼아트거리, 어린이 힐링놀이터, 금산셀프스튜디오 등 각종 시설물의 골조 및 내부 인테리어가 진행 중이다.

연 초부터 시작된 홍보는 공중파,종합편성채널, 케이블 TV, 라디오, 온라인, 옥외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대대적으로 펼쳐지고 있으며 주 고객인 대전 충청권, 수도권, 영남권 등을 대상으로 가족 및 중·장년층, 단체관광객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체험, 경연, 공연, 전시, 학술, 교역 등 60개 프로그램은 건강을 테마로 밑그림을 완성하고 세부적인 운영체제로 돌입해 종목별 내실화에 들어갔다.

이번 제37회 금산인삼축제는 10월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금산인삼관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추석연휴가 끝나는 시기와 맞물려 한결 여유로움 속에서 그 어느 해보다 아름다운 가을 정취와 축제의 열정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인삼과 건강을 테마로 한 거리에 아트콘텐츠(빛 조형물 및 경관조명)를 가미해 화려한 밤거리가 연출되고 셀카문화에 발맞춘`금산셀프스튜디오'가 새롭게 선보인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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