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헌집 새집으로 `뚝딱'
어려운 이웃 헌집 새집으로 `뚝딱'
  • 오종진 기자
  • 승인 2018.09.09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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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서천지사,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지사장 윤석근)는 지난 7일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가구(김윤자 氏)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어촌 집 고쳐주기 운동'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비영리재단인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가장 등 농어촌 소외계층의 노후주택을 고쳐주는 등 농어촌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봉사활동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진행된 집 고쳐주기 대상 가구는 거주공간으로 역할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집이 노후되어 농어촌공사 서천지사에서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으로 주거환경을 개선을 하게 되었다.

윤석근 지사장은 “농어촌지역의 주거환경은 도시에 비해 매우 열악하고 고령 독거노인 증가로 집 고치기가 어려운 실정이므로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농어촌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천 오종진기자
oiisb@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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