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생 2~3명 의심증세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식약처가 판매 중단시킨 케잌과 관련해 도내 학생 2~3명의 의심증세가 파악돼 해당학교 3교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판매 중단된 캐잌은 도내 12개교(초2, 중3, 고7)에 납품 됐다.
이 가운데 이날 도내 고등학교 2교, 중학교 1교에서 의심증세가 있다고 구두보고가 들어와 매뉴얼에 따라 해당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하고 있다.
전수조사 결과는 7일 오후 나올 것으로 알져졌다.
/김금란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