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최근 100일간 불법촬영 등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여 관련 사범을 무더기로 검거.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17일부터 8월 24일까지 `여성 대상 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을 추진, 불법촬영물 등 음란물 유포사범 648명을 검거해 18명을 구속. 이뿐만 아니라 경찰은 음란물 사이트 등 유통 플랫폼 536곳을 각 지방경찰청에 배분해 수사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폐쇄된 사이트 수는 22개인 것으로 집계.
향후 경찰은 여성대상범죄근절 추진단을 중심으로 관련 기능을 총괄·조정할 계획.
/조준영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