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전' 약속하면 최대 1억까지 기부
`안전운전' 약속하면 최대 1억까지 기부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8.09.0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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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맵x누구' 캠페인
`T맵x누구' 에 “안전운전 약속” 이라고 말하면 최대 1억원이 자동차 사고 피해 지원 장학금으로 쓰인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T맵x누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운전자 인식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했다.

`T맵x누구' 고객은 10월 3일까지 `누구(NUGU)' 를 호출해 “안전운전 약속” 이라고 말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캠페인 참여 고객 1명당 100원씩 적립해, 최대 1억원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운영하는 자동차사고 피해자 지원센터에 전달하며, 이 후원금은 교통사고 피해자 자녀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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