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 운영
괴산군이 5일부터 하반기 생산적 일손 긴급 지원반을 운영하며 농가와 중소기업의 일손 돕기에 나섰다.군은 오는 11월까지 농촌과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하반기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을 운영한다.
6명으로 구성한 긴급지원반은 농가, 중소기업을 돌며 20일간 부족한 일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재난·재해·부상·질병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소농·소기업 등 취약계층이다.
75세 이상 고령 농가도 일손을 지원한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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