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 선물
에너지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 선물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8.09.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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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전권 3개 사업소 벧엘의 집 쪽방상담소에 후원금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4일 한전 중부건설본부, 전력연구원과 대전시 동구 정동 벧엘의 집에서 쪽방촌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4일 한전 중부건설본부, 전력연구원과 대전시 동구 정동 벧엘의 집에서 쪽방촌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한전 중부건설본부, 전력연구원과 함께 후원금 1000만원을 대전 벧엘의 집 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행사는 한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대전권 소재 한전 사업소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대전 쪽방촌 거주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제공할 생필품을 구매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전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했으며, 이번 여름에도 대전시 대화동 및 판암2동 복지만두레와의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선풍기와 생필품 등 여름나기 물품을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달한 바 있다.

한전은 다가올 겨울에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대표적인 에너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와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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