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는 이번 평가에 1만4956명(재학생 1만4223명, 졸업생 733명)이 응시했다.
이날 평가는 수능과 동일한 과목으로 치러졌으며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서 5지선다형으로 출제됐다.
평가 결과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수능 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채점해 다음 달 2일 수험생에게 개인별 성적통지표가 배부될 예정이다.
이날 고 1, 2 전국연합학력평가도 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됐으며, 도내에서 고 1은 59개교에서 1만 774명, 고 2는 59교에서 1만2491명이 각각 응시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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