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5일 북이면 영하리, 강내면 태성리 및 황탄리 등 마을상수도를 사용하는 마을을 광역상수도로 전환하는 2018년도 하반기 급수구역 확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6억9000만원을 투입해 상수도 관로 4.6㎞를 매설한다. 연말까지 사업이 완료되면 3개 마을 160여 가구의 식수난이 해소되고 생활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석재동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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