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암2회전교차로 교통 통제
2018 홍주(洪州)이름 사용 천년의 해를 맞은 홍성군은 홍성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홍주천년 상징조형물인 `홍주천년기념탑'을 본격적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지난해부터 준비해온 홍주천년 상징조형물은 옥암2회전교차로에 세워질 예정이며 군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거쳐 `홍주천년기념탑'으로 최종 결정됐고 전국 공모를 통해 천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디자인이 최종 선정됐다.
공사는 5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되며 공사 기간 중에는 옥암2회전교차로의 2차선 중 1차로의 교통이 차단된다.
/홍성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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