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송귀성씨(59·사진)가 내정됐다.
송귀성 내정자는 대전 출신으로 중앙고와 충남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하나은행에서 37년간 재직하면서 충남북영업본부장, 대전영업본부 전무, GMG 부사장 등을 거쳤다.
송 내정자는 신원조사를 거쳐 이달 중순경 임명장을 받으면 2021년 9월까지 임기 3년의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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