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거제도 연찬회 비난
청주시의회 거제도 연찬회 비난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8.09.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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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국민운동대연합 회견


“지역경제 활성화 등 역행”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최근 경남 거제도에서 연찬회를 한 청주시의회를 비판했다.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는 4일 시의회 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누구보다 지역경제 사항을 잘 아시는 분들이 청주도 아니고 충북도 아닌 저 멀리 거제까지 가서 연찬회를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구동성으로 호소하는 것은 청주시 유권자들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시의회는 2018년도 1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거제도에서 의원 연찬회를 가졌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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