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평화 `그날-나悲歌' 공연 펼쳐진다
행복·평화 `그날-나悲歌' 공연 펼쳐진다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8.09.0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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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륵아트센터-김진미풍유무용단 8일 충주음악창작소서
충주 우륵아트센터(대표 박일선)가 올해도 `그날'을 주제로 공연을 선보인다.

우륵아트센터와 김진미풍유무용단(단장 한윤춘)은 오는 8일 오후 5시 사직산 충주음악창작소에서 `그날-나悲歌'를 주제로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에는 서울무용제안무상을 받은 김진미 무용가와 동(同) 연극제 남자연기상을 받은 한윤춘 배우, 경서도 명창 권재은, 김진미풍유무용단, 이상민 비오이댄스, 소리마을 등이 출연한다.

우륵아트센터는 매년 시민들을 초청해 환경과 평화를 생각하고 지역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올해 `그날'은 `모두가 바라는 행복과 평화가 넘치는 세상'을 뜻한다는게 박일선 대표의 설명이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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