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이달 24일 추석명절과 연계해 성수식품 점검에 들어갔다.

군은 위생관리 강화와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제수용·선물용, 건강기능 식품을 대상으로 11일까지 시·군 교차 점검을 벌인다.

군에 따르면 단속반은 △추석 성수식품 제조 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시설을 점검한다.

또 △무신고 제조행위 △위·변조 및 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행위 △원재료 등 사용 원료의 적정 여부 △허위·과대표시 광고 위반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괴산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