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게릭병 환자들 고통 나눠요”
“루게릭병 환자들 고통 나눠요”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9.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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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명사들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단양지역 명사들이 루게릭병(근위축성측삭경화증) 환자 고통을 함께 나누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 행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열린 황정초등학교 총동문회 자리에서 단양군의회 조성룡 의원(황정초 총동문회장)이 300여명의 동문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조 의원은 다음 아이스버킷 챌린지 대상자로 단양군기독교연합회장 이운영 목사와 다사랑요양원 이충우 이사장, 장영남 황정초등학교 17회 동문회장을 지목했다.

이충우 이사장과 장영남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하고 장영남 회장은 다음 대상자로 김남현 황정초등학교 16회 동문회장을 선택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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