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와 합동으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PLS, Positive List System)제도 전면시행에 따른 인삼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읍·면사무소에서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PLS제도 홍보와 GAP인증을 통한 극복방안을 담고 8월21일 부리면을 시작으로 추부, 군북, 금성, 진산, 복수면에서 130여명의 농민들이 교육에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폭염에 이은 폭우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도 많은 농가가 참석해 PLS제도 시행에 따른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금산 김중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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