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개청 15주년 행사에 중국 강소성 관남현 개발구 공직자들을 초청해 양국 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2일 군에 따르면 관남현 개발구 주효춘 공위서기 등 방문단 4명을 지난달 29일 군 개청 15주년 행사에 초청했다. 이들은 이어 양국 도시간 상생발전을 협의한 뒤 30일 열린 증평군민의 날 행사에 참가해 군 개청과 발전을 축하했다.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