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권 회복 위해 최선의 노력”
“자연주권 회복 위해 최선의 노력”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8.08.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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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 월악산국립공원 사무소장

 

월악산국립공원 신임 사무소장으로 김태 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재정운용부장(51·사진)이 취임했다.

제25대 김 소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1993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해 태안해안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태 소장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 등 지역사회와의 화합과 탐방객들이 자연 속에서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국립공원, 또한 자연주권 회복 기여에 앞장서는 기관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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