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3일간 모충동~수영교
청주시는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영화 `사자'의 촬영으로 도심 일부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교통통제구간은 무심서로의 모충동 사거리에서 수영교까지이며 전면통제시간은 오는 30일 22시부터 31일 05시, 31일 24시부터 9월 1일 05시까지다.
또 30일 18시~ 22시, 31일 22시~24시, 31일과 9월 1일 05~06시에 일부 통제한다.
2019년 여름 개봉예정인 영화 `사자'는 아물지 않는 상처가 생긴 이후 하늘을 원망하던 한 남자가 삶의 빛을 찾고 세상의 빛을 지켜내는 희망적인 작품으로, 김주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출연배우로는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이다.(043-201-1053)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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