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광고산업 화덕 형상화
28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열린 제13회 당진시 우수광고물 전시회 개막식에서 대우광고산업㈜ 김낙찬 대표가 출품한 `국수장수'(사진)가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당진 최고의 우수 광고물로 선정된 `국수장수(사진)'는 옛날 어머니가 직접 끓여주시던 화덕을 형상화해 제작했는데, 옛 모습과 친근한 표현을 잘 살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나래광고 천경석씨의 `나래청년취업센터'와 당진광고 정영환씨의 `도로시 Cofee'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금상 `풍물놀이전수관'(지성광고 김택수) △은상 `대장간'(우리광고 강다인) △동상 `어기영차 전통찻집'(기경광고 정기호), `청개구리키즈카페'(지성광고 최복산), 넝쿨장미cafe(디케이산업 장성근) △장려상 `초롱나무세상힐링카페'(기경광고 정기호) △특별상 `오막살이 대포집'(나래광고 최미홍) 등의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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