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목재문화체험장 개관
백야목재문화체험장 개관
  • 박명식 기자
  • 승인 2018.08.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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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백야수목원 개장식도
음성군이 28일, 지난 2013년부터 53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금왕 백야저수지 일원에 조성한 백야목재문화체험장 개관식을 가졌다.

앞으로 백야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목공체험지도사가 직접 유아·아동·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목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목재문화체험장 개관과 함께 백야수목원도 개장했다.

백야수목원은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6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35㏊의 면적에 570여종의 다양한 수종과 교목·관목·초본식물 전시원, 암석원, 화장실, 온실 등을 갖춰놓았다.

특히 백야수목원은 백야자연휴양림 최상단에 위치해 14.2㎣의 임도와 어우러져 있고, 15㎣의 한남금북정맥 등산로가 펼쳐져 있어 힐링장소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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