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교육개발원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
교육부·교육개발원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
  • 박명식 기자
  • 승인 2018.08.26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음성 강동대 `자율개선대학' 선정
음성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가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최종 선정 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의 구조개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4년제 대학 187개교, 전문대학 136개교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대학기본역량을 진단·평가하고 상위 60% 대학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했다.

평가는 △교육여건 및 대학운영의 건전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실시됐다.

강동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사회수요 맞춤 인재양성 대학'을 비전으로 `특성화 사업', `유니테크 사업', `LINC+ 사업'등 강동대만의 대학발전 전략을 추진하면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강동대는 이번 자율개선대학 최종 선정으로 정부의 일반재정 지원을 받게 되고, 특수 목적 지원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또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을 등 각종 정부의 장학제도 이용에도 제약을 받지 않게 됐다.

류정윤 총장은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준 재학생과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정부 재정지원 사업을 성실히 수행해서 중부내륙권 중심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