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3시 40분쯤 괴산군 감물면 관내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A씨(69)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날 오후 11시15분쯤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3시간여 만에 A씨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는 전날 늦은 밤 지인들과 함께 다슬기를 잡다가 수심이 깊은 곳에 빠져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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