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청주 18개 기업 수출 물류비 지원
충북TP, 청주 18개 기업 수출 물류비 지원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8.08.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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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개척 프로그램 확대도
충북테크노파크는 청주시와 공동으로 `2018 청주시 수출기업 해외 물류비 지원사업'으로 18개사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넥소바이오, 노바렉스, 디에이케이코리아, 맥바이오테크, 맥솔, 메디클러스, 빛담, 선유스마텍, 수젠텍, 신화아이티, 에스피텍, 영일산업, 옵토팩, 와이엠텍, 유진테크놀로지, 제타이미징, 하이텍알씨디코리아, 해사랑 등이다.

이들 기업에는 국내 물류회사나 EMS를 통한 국제 운송비의 최대 80%까지 지원된다.

김진태 원장은 “수출기업 해외 물류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기업의 해외 물류비 경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lhm043@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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