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재난취약지역 실시간 주시
부여군 재난취약지역 실시간 주시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8.08.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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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비상근무체계 가동

 

부여군은 제19호 태풍 솔릭의 한반도 상륙에 따라 긴급대책회의를 23일 부여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열었다.
최대순간 풍속 20~30m/s 강풍과 50~200㎜ 폭우가 예상되는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어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한 24시간 선제적 상황관리 및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했다.
군은 대책회의를 통해 태풍 진행상황과 실과관단소 및 읍면별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인명보호를 위한 대책마련을 논의했다.
특히 박정현 부여군수는 백제문화제 관련 홍보 조형물 안전조치 및 점검, 농·축산시설 결속상태 점검 및 1만5000 농가 SNS 발송, 가스·시장건축물(5개소) 자체 점검 및 폭염 저감시설(4개소) 사전철거 등 안전점검을 마친 재난취약지역의 실시간 상황을 주시하라고 주문했다.


/부여 이은춘기자
yflee5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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