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의원(8명)들은 23일 관내 읍·면 공사현장과 농작물 재배지 등을 돌아보고 피해 예방을 위한 군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군의원들은 특히 공사현장 절개지 주변 등을 집중 확인하고 관계자에게 “주민 피해 예방과 연계해 철저하게 대비책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운 의장은 “기상청이 연일 예보하는 태풍과 관련해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군민 안위를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