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6시 12분쯤 청주시 흥덕구 청주산업단지 한 공장 기숙사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A(59)씨가 연기를 마셔 숨졌다. 불은 건불 내부와 외벽 등을 태운 뒤 1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하성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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