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중기청 32개 창업보유센터 입주기업 대상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심재윤)이 중소기업의 현장밀착 상담지원을 위해 관내 32개 창업보유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지원단 이동상담을 확대 운영한다.비즈니스지원단은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결을 위해 12개 지방청 및 5개 사무소에 배치된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경영지도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이다.
상담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과제는 비즈니스지원단을 통해 최대 7일간 컨설팅으로 애로를 해결해 주는 현장클리닉을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1일 35만원 비용중 기업은 20%만 지불하면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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