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도안면이 다음달 1일 도안초 교정에서 주민화합을 다지는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도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연명희)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 준비했다. 자치위는 △명랑운동회 △포도 멀리뱉기 △훌라후프 던지기 △신발 양궁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도안면 발전에 공헌한 도안면민 상도 시상한다. 연명희 위원장은 “모든 면민이 함께 어울리는 행사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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