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의 시니어 감시단이 22일 군청에서 위촉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다. 이들은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와 판매 행위인 속칭 `떴다방'으로 인한 노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활동하는 `식품 안전지킴이'다. 12명이 노인회 추천으로 선발돼 오는 2020년 8월까지 활동한다. `떴다방'의 허위·과대광고 등 영업정보를 수집해 군청에 제공하거나 경노당, 노인복지관 등을 돌며 동료 노인들의 계몽활동도 한다. /영동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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