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여자 컴파운드 단체전 1위로 통과
양궁 여자 컴파운드 단체전 1위로 통과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8.08.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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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이 남녀 리커브에 이어 여자 컴파운드도 랭킹라운드를 1위로 통과했다.



여자 컴파운드 대표팀은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단체전 랭킹라운드에서 2105점을 쏴 인도(2085)점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소채원(현대모비스), 최보민(청주시청), 송윤수(현대모비스), 김윤희(하이트진로)가 랭킹라운드에 참가해 나란히 3~6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은 각국 참가자 중 상위 3명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소채원이 703점, 최보민과 송윤수가 나란히 701점을 쐈다.



소채원은 2관왕에 도전한다. 최보민, 송윤수와 함께 단체전에 출전하고 남자 랭킹라운드에서 점수가 가장 높은 선수와 혼성전에 나선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컴파운드 개인전은 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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