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자 100만명 돌파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의 신규 요금제 `T플랜' 가입자가 출시 한달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T플랜' 은 지난달 18일 출시 일주일 만에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한 이후 하루 평균 3만명 이상이 가입해 18일 100만3000명을 달성했다.
`T플랜' 은 SK텔레콤이 다섯 번째 고객가치혁신으로 발표한 신규 요금제로, 기존 요금제 대비 모든 구간의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했으며 20GB 또는 40GB의 가족 데이터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몰, 미디엄, 라지, 패밀리, Data인피니티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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