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의 `충북 IP창업존' 개소
청주상의 `충북 IP창업존' 개소
  • 안태희 기자
  • 승인 2018.08.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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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창업 교육 … 지식재산권 상담도
이두영 회장 “창업 성공 디딤돌 역할”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7일 청주상의 1층에서 이두영 회장, 이장섭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고준호 특허청 심판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IP창업Zone'개소식을 개최했다.

특허청과 충북도가 지원하고 충북지식재산센터가 운영하는 `충북 IP창업Zone'은 특허 및 창업 관련 교육을 개최하는 `창작교실' 운영뿐 아니라 1:1 코칭 및 각종 지식재산권 상담이 이뤄지는 `특허연구실'을 갖춘 창업인큐베이터 공간이다.

또 예비창업자들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해 권리화(특허출원)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3D도면 설계 지원, 특허 및 창업 교육, 지식재산권 및 창업전문가 1:1 컨설팅 등의 다양한 밀착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이두영 회장은 “도내 예비창업자들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에 이르기까지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식재산 기반의 충북형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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