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복 야외수영장은 지난달 21일부터 한달간 연일 지속된 폭염 속에서도 2만6000여명이 방문, 세종 최고의 물놀이 명소이자 새로운 피서지로 인기몰이를 했다.
특히 고복 야외수영장은 시원한 지하수를 이용한 수영조 2조, 테마별 에어바운스 6조, 그늘막 등 부대시설을 설치해 더위에 지친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수질관리를 위해 수영장 물을 이틀에 한번씩 교체하고 수영조와 에어바운스를 청소했으며 대장균 등 미생물 번식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독을 했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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