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는 대학생 실전창업트랙 16팀과 대학원 기술창업트랙 3팀 등 총 19개 팀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팀은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대학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에 참가하게 되며 팀당 상금 50만원과 함께 전문가 멘토링 및 온라인 육성과정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대회 상위 40팀은 교육부 대표팀으로 선발돼 다음달 개최 예정인 `도전! K-스타트업 2018'본선에서 중기벤처부와 국방부 선발 대표팀과 총상금 16억원을 놓고 경쟁한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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