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특수·다문화·탈북학생 지원에 88억 투입
충북교육청 특수·다문화·탈북학생 지원에 88억 투입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8.08.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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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올해 특수·다문화·탈북 학생 지원에 88억원을 투입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충북특수교육원을 설립한 데 이어 특수·다문화·탈북 학생을 맞춤 지원하는 21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특수교육을 위해 8개 사업에 77억4569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특수교육을 위한 기초적 지원으로는 시각장애 학생에 대한 대체 교과서 지원과 특수교육대상자 진단 평가 지원 등을 시행 중이다.

다문화·탈북 학생 교육에는 13개 사업에 10억2188만 원이 투입된다.

다문화·탈북 학생을 위해서는 공교육 진입 원스톱 서비스와 KSL(한국어 교육과정), 찾아가는 예비학교, 다문화가정 자녀학습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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