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이 의심되는 나무가 발견됐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산림병해충 방제단은 지난 3일 진천군 광혜원면의 한 군유림에서 고사한 잣나무 1그루를 발견했다. 두 차례 진행된 검사에서 재선충 감염이 확인됨에 따라 도는 국립산림과학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결과는 이번 주 내에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이형모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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