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公 고심도 아트메달 매진기록 이어갈까
조폐公 고심도 아트메달 매진기록 이어갈까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8.08.0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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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시리즈 `개의 해' 출시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개의 해 고심도 아트메달을 출시했다.

개의 해 고심도 아트메달(사진)은 지난해 닭의 해 메달에 이은 12지(支) 고심도 메달의 두번째 시리즈로 입체감을 높인 게 특징이다.

앞면에는 자애로운 어미 개와 품에 기대어 있는 새끼들의 정겨운 모습이 담겼고, 뒷면은 지붕위에 올라가 있는 개의 친근한 모습을 표현했다.

첫번째 시리즈인 `닭의 해 고심도 메달' 은 출시 당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개의 해 고심도 아트메달' 은 높은 예술성에 초점을 맞췄으며, 직경 80㎜의 단동 메달에 착조색을 더해 멋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 조폐공사 화폐 조각가의 서명이 담겨져 소비자 만족도와 소장가치를 높였다.

`개의 해 고심도 메달' 의 판매가격은 개당 16만5000원이며, 조폐공사 쇼핑몰(koreamint.com)을 통해 200개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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