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6월 중 충북지역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6월 당좌거래정지 업체는 없었다. 이로써 충북지역의 당좌거래정치업체는 최근 4개월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또 6월 중 충북지역 어음부도율은 0.16%로 전월(0.39%)대비 0.23%p 하락했다. 이는 지역 평균(0.38%)에 비해 낮으나 전국(0.14%)보다는 다소 높은 수준이다.
한편, 6월 중 신설법인 수는 221개로 전월(201개)대비 20개 증가했다.
/안태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