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김형근 사장)는 지난 7일(현지시간)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방폭 기술력을 보유한 독일 연방물리기술원 PTB(로만 슈바르츠 부사장)와 방폭기기 시험·인증 상호인정과 교육훈련 지원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PTB는 10명의 노벨 수상자를 배출한 연방 경제·에너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난 2012년 공사와 방폭분야 상호협력협정을 체결하고 인력 및 기술정보 교환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이 날 협약 체결은 국내 방폭기기의 수출시장 진출이 늘어나면서 기존의 전기방폭 뿐 아니라 본질안전 방폭 등 새로운 방폭분야로 기술협력을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진천 공진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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