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가입 1730건 … 전년比 41% ↑
농업인의 노후안정을 위한 `농지연금' 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7월 말 기준 농지연금 신규가입이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173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가입자 수는 1만361건으로 올 연말까지 1만2000건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신규가입이 늘어나는 원인으로는 농지연금의 농가의 소득 보전 효과가 꼽힌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