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에 참가한 단원과 악기지도 강사 등 70여 명은 장기자랑, 물총놀이 서바이벌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학생교육문화원 이영정 문화예술부장은 “이번 캠프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고 다른 파트 단원들과도 친해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9월 15일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될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제' 출연을 위해 파트별 연습과 합주연습에 매진할 예정이다.
충북도교육청이 후원하고 학생교육문화원이 주관하는 충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6년 충북도내 초·중·고 학생 70여명으로 창단했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재능 나눔 봉사연주회, 타시도 교류연주회 등 매년 8회 이상의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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