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국가대표 후보 선수 훈련팀(감독 최기락) 36명(지도자 4명, 선수 32명)이 7월 28일부터 음성군에서 2018 하계합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대한체육회 주최, 대한자전거연맹 주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있다.

이들 36명의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은 사통팔달 도로가 잘 갖추어진 음성군 도로와 음성벨로드롬에서 폭염과 싸우며 실전훈련으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번 자전거 국가대표 2018 하계합숙훈련은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음성 박명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