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신인 조지아 홀 우승
유소연(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유소연은 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주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파72·658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를 적어내며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유소연은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LPGA 투어 신인 조지아 홀(잉글랜드)에게 돌아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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