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관리도 드론시대
문화재 관리도 드론시대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8.08.05 2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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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문화재돌봄사업단
모니터링팀 대상 전문가교육

 

충청북도문화재돌봄사업단(단장 이형열)은 지난 3일 드론전문가를 초청 모니터링팀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문화재 모니터링에 대한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오전에 사업단 사무실에서 드론의 기능과 항공법, 안전문제와 자격증 등에 관한 이론 교육을 받고 오후에 진천 정송강사에서 실제 드론을 운행하며 문화재를 모니터링 해보는 과정으로 시행됐다.

드론을 통한 항공 모니터링을 하면 지상에서 예찰이 어려운 문화재 및 문화재 주변 권역을 상공에서 촬영 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 광범위한 자연유산의 주변 경관 변화상을 주기적으로 기록할 수 있음은 물론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을 근접 촬영하여 상태를 쉽게 파악하는데 효과적이다.

/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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