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 속에 평균 관중 수는 감소했지만, KBO리그가 8년 연속 6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뒀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올해 KBO리그는 4일 현재 521경기에 592만8587명의 관중이 입장해 600만 관중에 71만1413명을 남겼다.
KBO는 5일 526경기 만에 60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600만 관중을 돌파한 524경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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