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영근 영동군체육회 사무국장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 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성영근 영동군체육회 사무국장(58·사진)은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영동군체육회 발전과 체육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영동군청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공직을 명퇴한 성 국장은 사무국장 공모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된 후 지난 3일 체육회 이사회 동의를 얻어 최종 선임됐다.
차분하고 온화한 성품에 일 처리가 꼼꼼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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