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시원한 배려'
NH농협은행 `시원한 배려'
  • 안태희 기자
  • 승인 2018.08.01 2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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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영업본부 28개 영업점
이달까지 무더위 쉼터 운영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 무더위 쉼터에서 폭염을 피하는 주민들.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 무더위 쉼터에서 폭염을 피하는 주민들.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서정덕)는 지속하는 폭염으로 지친 도민들을 위해 도내 농협은행 모든 영업점 공간을 `무더위쉼터'로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농협 무더위쉼터는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생수와 음료수 등이 비치돼 있다.

11개 시·군에 28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는 충북영업본부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무더위쉼터와 별도로 휴식공간을 추가 제공해 도민들의 더위를 덜어줄 방침이다.

서정덕 본부장은 “농협 무더위쉼터가 폭염에 지친 도민들에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태희기자
antha@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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