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소 저조·모니터링 필요 등
주택도시보증公 지정 재연장
주택도시보증公 지정 재연장
청주시가 전국에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31일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청주시를 비롯해 전국 22개 도시를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충북에서 유일하게 지정된 청주시는 이번 지정에 따라 오는 10월 31일까지로 지정이 재연장 됐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경기도 안성시, 경남 창원시와 함께 지난 2016년 10월 17일부터 전국에서 가장 오랜기간동안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청주시 지정이유는 미분양해소 저조 및 미분양우려, 모니터링 필요지역으로 분류됐기 때문이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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